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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0-4 패배에 아쉬운 발걸음` [MK포토]
입력 2015-05-28 21:47 
LG 선수들이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퇴장하고 있다.
정대현은 28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LG 선발 루카스는 6이닝 동안 117구를 던지며 7피안타 5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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