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딱 너같은 딸’ 강경준, 눈가에 시퍼런 멍 ‘굴욕’
입력 2015-05-28 21:13 
사진=딱 너같은 딸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이수경 때문에 굴욕을 맛봤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소정근(강경준 분)이 멍든 얼굴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이날 소정근은 마인성에게 주먹으로 맞고 나서 얼굴에 시퍼렇게 멍이들었다. 그는 사무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티가 너무 나네. 사무실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을 수도 없고”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사무실에 앉아있는 소정근을 본 마인성은 어제 맞은데 괜찮냐?”며 은근 그를 놀렸다.

소정근은 맞긴 누가 맞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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