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민 90% "휴가때 음주 계획 있다"
입력 2007-07-18 14:32  | 수정 2007-07-18 14:32
10명중 9명 이상이 여름 휴가때 술 자리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양주업체가 시민 2천명 가량을 조사한 결과 95%가 휴가때 술 자리를 계획하고 있고, 단지 3.5%만이 술 없는 휴가를 보내겠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가기간 동안 얼마를 술값으로 지출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5~15만원이 전체의 63.7%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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