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탄저균 배달사고 발생, 국방부 입장은? “백신 개발 완료시 도입 계획”
입력 2015-05-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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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주한미군 기지로에 탄저균 배달 사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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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8일 주한미군 기지로의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 "현재 탄저균에 감염된 장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시프로플록사신, 독시사이클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프로플록사신은 독일의 화학·제약 회사인 바이엘(Bayer)에서 개발한 항생제이다.

국방부는 또 "탄저균 관련 예방 백신은 국내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2016년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라며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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