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조정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2000선을 앞두고 단기급등 부담이 지속되며 하락하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5천억원 이상 순매도한 가운데 프로그램매도세가 출회되며 장중 193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지수가 하락하자 개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낙폭을 좁히고 있습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8포인트 내린 1948.3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예상치를 상회한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폭이 컸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5%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국민은행등 여타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현대자동차가 상승하고 있고,증권과 건설업종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4.03포인트 오른 823.9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5% 올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NHN과 LG텔레콤,하나로텔레콤,서울반도체,메가스터디,하나투어 등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태웅과 다음, CJ홈쇼핑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2000선을 앞두고 단기급등 부담이 지속되며 하락하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5천억원 이상 순매도한 가운데 프로그램매도세가 출회되며 장중 193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지수가 하락하자 개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낙폭을 좁히고 있습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8포인트 내린 1948.3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예상치를 상회한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폭이 컸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5%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국민은행등 여타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현대자동차가 상승하고 있고,증권과 건설업종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4.03포인트 오른 823.9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5% 올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NHN과 LG텔레콤,하나로텔레콤,서울반도체,메가스터디,하나투어 등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태웅과 다음, CJ홈쇼핑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