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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새롭게 문을 연 스피닝센터 '무브캣'
입력 2015-05-28 17:20  | 수정 2015-05-28 17:21


경남 창원 성주동에 스피닝센터 '무브캣'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스피닝은 신나는 댄스음악에 맞춰 인도어 싸이클을 타는 GX(Group eXercise)운동.

강사의 리드에 맞춰 다양한 안무를 곁들이는 전신운동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피닝센터에는 회원들이 편히 쉬면서 회원들 간에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조은아 원장은 "6월부터는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디톡스 쥬스, 에너지드링크 등을 판매하는 뉴트리션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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