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이 고액·중증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6세 미만 어린이의 의료비를 경감시키는 쪽으로 바뀝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하고 이달 안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고액진료 환자보다 소액진료 환자에게 혜택이 큰 소액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 정액제를 진료비의 30%를 내는 정률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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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하고 이달 안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고액진료 환자보다 소액진료 환자에게 혜택이 큰 소액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 정액제를 진료비의 30%를 내는 정률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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