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 떠난 바텐더, 냉장고를 부탁해
입력 2015-05-28 15:25 

국내 최고 실력을 갖춘 바텐더들이 칵테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바(Bar)를 나섰다.
주류기업인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는 세계 최대 규모 바텐더 경연 대회 ‘월드클래스 국내 결승전 개최를 기념해 칵테일 제조와 음용 정보를 담은 ‘파인 드링킹 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월드클래스 공식 유투브와 페이스북에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제작에는 김현철, 이일기, 노우현 등 월드클래스 톱10 바텐더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캠핑용 펀치 칵테일이나 홈파이용 칵테일을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냉장고에 있는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칵테일 대결도 펼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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