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면’ 수애, 1인 2역…‘권력가 딸에서 백화점 판매원까지’
입력 2015-05-28 10:30  | 수정 2015-05-29 10:38

드라마 ‘가면에 출연하는 수애가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
수애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 백화점 판매원인 변지숙과 모 국회의원 딸 서은하를 동시에 연기했다.
이날 수애는 극중 ‘권력가의 딸이자 화려한 외모와 차가운 성격을 가진 서은하를 연기했다.
이후 수애는 빚 때문에 ‘죽음을 전제로 한 위험한 계약도 불사하는 백화점 판매원 변지숙 역할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가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면, 1인 2역 연기 선보였네” 가면, 어떻게 전혀 다른 사람을 한 번에 연기하지” 가면, 수애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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