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발생한 여객기 충돌사고와 관련해 주 브라질 대사관을 통해 한국인의 탑승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대사관을 통해 항공사 측에 탑승자 명단을 요청했지만 아직 명단을 받지 못했다며 다각적으로 확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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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대사관을 통해 항공사 측에 탑승자 명단을 요청했지만 아직 명단을 받지 못했다며 다각적으로 확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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