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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이성재, 계속 되는 김희정 환영에 애간장
입력 2015-05-27 22:58  | 수정 2015-05-27 23:01
[MBN스타 금빛나 기자] ‘맨도롱 또똣 이성재가 ‘김희정 앓이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해실(김희정 분)이 보고 싶어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환영을 보는 정근(이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근은 동생 희라(옥지영 분)와 함께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 희라를 보며 정근은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눈앞에 떠돈 해실의 환영을 떠올리게 된다.


이에 정근은 희라에게 계속 그 사람의 환영이 보이면 어떤거냐고 묻고, 이에 희라는 보고 싶어 미친 거다. 그거 참으면 진짜로 돈다”고 답한다.

괜히 찔린 정근은 의지의 문제”라고 답하지만, 희라는 오빠도 누군가 보고 싶어서 눈 앞에 왔다갔다 하냐”고 묻는다. 정근이 발끈하자 희라는 그냥 넘긴다.

희라가 떠난 후 정근은 계속해서 떠오르는 해실을 찾은 뒤, 사랑을 찾기 위해 그녀를 찾아가 두 사람 사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맨도롱 또똣 캡처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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