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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6 아이언맨 한정판 美 경매서는… ‘깜짝’
입력 2015-05-27 2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삼성전자 스토어가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1000대로 한정해 예약판매 한다고 발표해 화제다.
이 한정 제품은 마블사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 수트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전·후면에는 레드 색상을, 측면은 골드 컬러의 테두리를 입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후면에는 금색 아이언맨 마스크와 함께 0001부터 1000번까지 한정판(Limited Edition) 일련번호가 새겨져있어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양은 기존 갤럭시S6엣지와 같으며 메모리 용량은 64GB로 모두 동일하다.
또한 아이언맨의 상징인 아크원자로 모양의 무선 충전기와 삼성전자 정품 클리어 커버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 형태로 구성됐으며. 판매가는 119만 9000원이다.

예약 판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www.samsung.com/sec/shop/)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어벤져스 스페셜 브리프 케이스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01번째부터 200번째 고객에는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s6 아이언맨 완전 이쁘다” 갤럭시s6 아이언맨 갖고싶다” 갤럭시s6 아이언맨 탐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1000대 한정판으로 내놓은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 한정판은 27일 오후 3시 50분 기준 33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화 약 364만원으로, 판매가격인 119만9000원의 세 배에 가까운 금액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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