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WTO 도하개발어젠더 DDA 협상의 농업과 비농산물 시장접근 그룹 의장들이 미국의 농업 보조와 개도국 공산품 관세 등의 대폭 삭감을 골자로 한 의장 중재안을 발표했습니다.
크로퍼드 팔코너 농업그룹의장과 돈 스티픈슨 NAMA 그룹 의장은 제네바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구체적 협상 세부원칙 초안을 담은 '의장 중재안'을 각각 회람시켰다고 WTO 사무국이 밝혔습니다.
농업그룹 의장 중재안에 따르면, 농업 국내 보조 분야의 총무역 왜곡보조의 경우 미국, 일본은 66% 또는 73%, 유럽연합은 75% 또는 85%, 나머지 국가들은 50% 또는 60% 각각 감축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개도국의 경우에는 선진국의 3분의 2 수준에서 의무적으로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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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퍼드 팔코너 농업그룹의장과 돈 스티픈슨 NAMA 그룹 의장은 제네바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구체적 협상 세부원칙 초안을 담은 '의장 중재안'을 각각 회람시켰다고 WTO 사무국이 밝혔습니다.
농업그룹 의장 중재안에 따르면, 농업 국내 보조 분야의 총무역 왜곡보조의 경우 미국, 일본은 66% 또는 73%, 유럽연합은 75% 또는 85%, 나머지 국가들은 50% 또는 60% 각각 감축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개도국의 경우에는 선진국의 3분의 2 수준에서 의무적으로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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