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2시 mbn 주요뉴스
입력 2007-07-17 21:32  | 수정 2007-07-17 21:32
▶검찰, 서청원 상임고문 소환조사
이명박 전 시장의 부동산 차명 은닉 의혹을 제기한 한나라당 서청원 상임 고문이 피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근혜 '재반격' 이명박 '총공세'
박근혜 전 대표측이 주민등록 초본 부정유출과 관련해 자성모드 하루 만에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측은 박 전대표측의 도덕성 문제를 집중 거론하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북-미 이례적인 교차 회동 결과 주목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6자회담 수석 대표들은 잇따라 양자협의를 가졌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이례적인 교차회동을 벌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 "면책특권·사면권 제한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헌법 개정 필요성을 거듭 주장하면서 차기 국회가 개헌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의 면책특권과 대통령의 사면권 등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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