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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김사랑, 과거 과감한 발언 “다리 길어 불편”
입력 2015-05-27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사랑은 인터뷰에 참여해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2번 이상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걷는다”고 밝혔다.
또한 다리가 길어 불편한 점이 있다”며 팬티 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사랑의 스타일리스트는 다리가 길어 팬티 스타킹을 짧게 입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사랑은 2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을 밟은 김사랑은 과감하게 파인 금박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주원 김아중 신동엽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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