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상예술대상’ 지성, 아내 이보영에 애정 과시 “얼른 들어갈게”
입력 2015-05-27 0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지성이 참석했다.
MC 주원은 지성에게 다가가 이 분은 내 결혼생활 롤모델이다”며 TV를 보며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이보영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말했다.
지성은 카메라를 향해 얼른 들어갈게”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에 주원은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TV와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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