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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베이징 궈안,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전반전 0대0 무승부
입력 2015-05-26 22:43 
전북 베이징 궈안,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전반전 0대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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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베이징 궈안, 무승부로 경기 마쳐

전북 베이징 궈안,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전반전 0대0 무승부

전북 베이징 궈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현대와 베이징 궈안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전반전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6일 오후 베이징 워커스스타디움에서 전북현대와 베이징궈안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열렸다.

지난 19일 오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전북은 베이징 궈안과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날 전북은 이동국과 이재성 등을 선발로 출전시켜 그 어떤 경기보다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였다.

전반 6분 에닝요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 막혀 공격은 무산됐다. 전반 21분 전북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동국이 중앙에서 오른 발 슈팅으로 절호의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공은 크로스바를 넘어가고 말았다.

전반전 무득점에 그친 전북은 남은 45분 동안 2골 이상을 만들어내야만 베이징 궈안을 누르고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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