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홈런 기념인형 땡큐` [MK포토]

LG 오지환이 26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kt 주권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고 배트걸에게 홈런 기념인형을 받아가고 있다.
‘마법군단 kt 위즈가 상대전적에서 2승 1패로 유일하게 우세한 LG 트윈스와 2주 만에 잠실벌에서 만났다.
이날 kt 위즈 선발 어윈은 6이닝 4실점 후 구원투수 주권과 교체됐다.
LG 트윈스 선발 소사(4승 4패)는 kt 어윈과 맞서 팀 2연패 탈출과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