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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병규(7번), 일시적 담 증상 교체
입력 2015-05-26 19:05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LG 트윈스 이병규(7번)가 담 증상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이병규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는 2회초 수비를 앞두고 이민재와 교체돼 나갔다.
LG 관계자는 등에 일시적으로 담 증상을 보여 휴식 차원에서 교체했다”면서 병원에 갈 필요도 없는 가벼운 수준이다. 내일 경기 출전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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