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제대 후 첫 작품이 군인 역할?…‘특전사 연기’ 화제
입력 2015-05-26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송중기가 제대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송중기는 26일 오전 8시 강원도 고성군 22사단에서 수색대로 현역 제대했다. 송중기는 군 제대 소감에 대해 좋은 경험이었다. 2년 동안 배우고 가는게 많다”는 소감을 밝혔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복귀작으로 선정해 관심을 모았던 송중기는 걸 그룹 보다는 친구인 이광수의 SBS ‘런닝맨을 즐겨보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 드라마 ‘상속자들, ‘시크릿 가든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올 하반기에 방송된다.
송중기는 이번 드라마에서 특전사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맡아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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