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현역시절, 인대 없는 상태로 운동하기도" 충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허리 건강을 위한 운동 비법을 공개한다.
신수지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 허리건강편에 게스트로 출연, 허리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시절부터 타고난 허리 건강을 자랑하며 체조선수를 은퇴한 현재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신수지는 "체조를 했던 사람들은 허리를 많이 아파했다. 체조를 하면 허리를 휘고, 틀고 하는 것이 기본인데 허리가 아프면 그게 제일 고통"이라면서도 "나는 비교적 균형적이어서 많이 아프진 않았다"고 말했다.
녹화장에서 신수지는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이 하는 스트레칭법과 테이핑을 활용한 발목 보호법도 공개했으며, 선수 시절 인대가 없는 상태에서 운동했던 시절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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