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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승옥, 콜라병 몸매란 바로 이런 것
입력 2015-05-26 15:29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모델 유승옥의 볼륨감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유승옥과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화보 속 유승옥은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특유의 파워풀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화보를 위해 전날까지 운동에 매진했다는 유승옥은 현장에서도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감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현장에서 고난이도의 포즈를 척척 해내는가 하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승옥은 예전에는 무조건 말라야 하는 줄 알았다. 허벅지가 두껍고 어깨가 넓은 게 콤플렉스였다”면서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엉덩이는 제 정체성”이라며 건강한 몸매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언젠간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고 싶다”며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승옥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015년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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