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절친 이광수에 "면회 왔지만 반갑지는 않았다"…`폭소`
입력 2015-05-26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중기(30)가 제대했다.
송중기는 26일 오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제2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루고 전역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송중기는 어떤 걸그룹이 가장 큰 힘이 됐냐”는 질문에 이 질문이 무조건 나온다고 선배들이 그러셨다. 생각을 해 봤지만 나는 걸그룹을 잘 모른다”면서 나는 이광수가 가장 힘이 됐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이 봐서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송중기는 이어 이광수가 한 번 면회를 온 적이 있다. 바쁜데 짬을 내서 왔더라. 그런데 반갑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중기는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을 확정지어 제대 후 바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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