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인화, ‘힐링캠프’서 후배 성유리에 조언…“기다리는 마음 중요”
입력 2015-05-26 14:24  | 수정 2015-05-27 14:38

배우 전인화가 후배 성유리에게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충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림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전인화는 MC인 성유리에게 새로운 촬영장에 가면 얼마나 부담스럽냐. 선배나 스태프 신경쓰느라 힘들 것”이라면서도 때로는 과감하게 내가 싸워서 이기는 것 같은 그런 힘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인화는 사람들이 내가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난 이 작품 안 되면 다음 작품에서 할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잘 기다리는 것도 훈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못 기다리고 내가 마음이 바쁘면 나중에 좋은 선택도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스승특집으로 진행된 힐링캠프에는 성유리의 스승, 배우 전인화, 김제동의 스승, 법륜스님, 이경규의 스승, 이윤석이 출연해 사제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힐링캠프 성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가 충고했군” 힐링캠프 성유리, 연기 많이 발전했는데”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선배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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