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유승준이 다시 한 번 생방송을 통해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다.
26일 신현원프로덕션에 따르면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병무청에 정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지난해 귀화 및 군 복무 의사를 밝히며 병무청과 접촉했었다 언급했으나 이에 대해 병무청이사실무근이라 밝힘에 따라 혼선이 온 만큼, 진실 여부를 밝히겠다는 목적이다.
13년 전 군 기피 의혹을 받으며 입국금지 조치를 당한 유승준은 당시 방송에서 "만 38세가 군 입대 마지노선이다. 지난해 한국으로 귀화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1980년생 이후 법이 적용된다고 했고, 1970년대 생들은 36세가 마지노선이라고 했다. 1976년생인 나는 지난해 군대에 갈 마음을 먹었지만, 무산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병무청 측은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 가능성이 없다며 "논의 가치가 없다"고 못박은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유승준이 다시 한 번 생방송을 통해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다.
26일 신현원프로덕션에 따르면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병무청에 정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지난해 귀화 및 군 복무 의사를 밝히며 병무청과 접촉했었다 언급했으나 이에 대해 병무청이사실무근이라 밝힘에 따라 혼선이 온 만큼, 진실 여부를 밝히겠다는 목적이다.
13년 전 군 기피 의혹을 받으며 입국금지 조치를 당한 유승준은 당시 방송에서 "만 38세가 군 입대 마지노선이다. 지난해 한국으로 귀화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1980년생 이후 법이 적용된다고 했고, 1970년대 생들은 36세가 마지노선이라고 했다. 1976년생인 나는 지난해 군대에 갈 마음을 먹었지만, 무산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병무청 측은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 가능성이 없다며 "논의 가치가 없다"고 못박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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