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서 공구전문 털이범 구속…마약도 투약
입력 2015-05-26 08:27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공구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5)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공구 판매점에서 도로변에 내놓은 나무 절단기 1대를 훔치는 등 창원시내 공구상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1700만원 상당의 공구를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마약투약 혐의로 해경이 수배 중인 상태였으며 검거 후 마약류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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