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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호소력 짙은 ‘만약에 말야’ 무대에 큰 인기
입력 2015-05-26 0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노래 ‘만약에 말야가 인기를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이리와 함께 춤을의 2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클레오파트라는 ‘만약에 말야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중단을 놀라게 했다.
특히 B1A4 산들은 눈물을 흘리며 제가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의 목소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만약에 말야를 부른 클레오파트라는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를 압도적인 표차로 이겨 대망의 4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만약에 말야는 보컬그룹 노을의 멤버 전우성이 솔로 곡으로, 노을이 지난 2012년 11월 발표한 4집 ‘타임 포 러브(Time For Love)에 수록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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