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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임신 소식과 함께 집안까지 회자된 이유는?
입력 2015-05-26 00:02 
정주리 임신 /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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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임신, 과거 발언 새삼 화제

정주리, 임신 소식과 함께 집안까지 회자된 이유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정주리는 SBS의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이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도매상을 하고 있다”며 20년 넘게 단 한 번도 경기를 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동생 모두 자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을 성실한 사위를 찾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5일 7년 동안 교제해온 1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가 오는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25일) 임신 소식까지 전해졌다. 현재 정주리는 임신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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