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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피해야 할 시간대는?
입력 2015-05-25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가탄신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5일) 일평균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서울방향으로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석가탄신일 당일은 일일교통량이 지난해 보다 4.7% 늘어난 413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서울방향으로 월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혼잡구간은 서울방향 경부선 신탄진나들목~오산나들목, 영동선 여주나들목~호법분기점, 서해안선 서산나들목~서평택분기점, 중부선 곤지암나들목~산곡분기점 구간 등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1시 기준으로 현재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5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40분,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분, 광주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구서 서울까지 4시간 50분이 소요되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 정체는 또 자정이 지난 다음에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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