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연속안타 강정호 연속안타 강정호 연속안타 강정호 연속안타
강정호(28·피츠버그)가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존 니스를 상대로 좌중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렸다.
볼카운트 2-2에서 88마일 커터를 강타했고 이 타구는 좌중간으로 날아갔다. 좌익수 존 메이베리 주니어가 몸을 날렸지만, 타구가 뒤로 빠졌고 강정호는 2루까지 달렸다. 시즌 6호 2루타. 지난 17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6경기 만에 장타 신고다. 잘 맞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그동안 땅볼 타구가 많다는 우려도 불식시켰다.
아울러 이 안타로 17일 경기부터 이어오던 연속안타 행진도 7경기로 늘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강정호(28·피츠버그)가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존 니스를 상대로 좌중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렸다.
볼카운트 2-2에서 88마일 커터를 강타했고 이 타구는 좌중간으로 날아갔다. 좌익수 존 메이베리 주니어가 몸을 날렸지만, 타구가 뒤로 빠졌고 강정호는 2루까지 달렸다. 시즌 6호 2루타. 지난 17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6경기 만에 장타 신고다. 잘 맞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그동안 땅볼 타구가 많다는 우려도 불식시켰다.
아울러 이 안타로 17일 경기부터 이어오던 연속안타 행진도 7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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