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안병훈, 상금 얼만가 보니 ‘어마어마하네~!
우승 안병훈 우승 안병훈 우승 안병훈 우승 안병훈
우승 안병훈, BMW 챔피언십 상금은 얼마?
우승 안병훈, 상금 얼만가 보니 ‘어마어마하네~!
골프 선수 안병훈(24)이 유러피언투어(EPGA) BMW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유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안병훈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쳐냈다.
맹타를 휘두른 안병훈은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2위 앙헬 미겔 히메네스(스페인), 통차이 자이디(태국.15언더파 273타)를 6타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안병훈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 대회 정상에 선 것을 비롯해 프로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이와 함께 향후 3년 간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고, 올해 US오픈 출전권도 자동으로 따냈다.
안병훈은 탁구 스타 커플 안재형과 자오즈민 외동 아들로 이목을 끌었던 선수다. 안재형과 자오즈민은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기 전인 1989년 결혼했다. 아들 안병훈을 탁구가 아닌 골프선수로 키워낸 것. 안병훈은 2011년 프로에 데뷔했다.
우승 안병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우승 안병훈, 정말 대단하네” 우승 안병훈, 멋져요” 우승 안병훈, 타이거우즈같은 남자 선수가 탄생할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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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안병훈(24)이 유러피언투어(EPGA) BMW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유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안병훈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쳐냈다.
맹타를 휘두른 안병훈은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2위 앙헬 미겔 히메네스(스페인), 통차이 자이디(태국.15언더파 273타)를 6타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안병훈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 대회 정상에 선 것을 비롯해 프로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이와 함께 향후 3년 간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고, 올해 US오픈 출전권도 자동으로 따냈다.
안병훈은 탁구 스타 커플 안재형과 자오즈민 외동 아들로 이목을 끌었던 선수다. 안재형과 자오즈민은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기 전인 1989년 결혼했다. 아들 안병훈을 탁구가 아닌 골프선수로 키워낸 것. 안병훈은 2011년 프로에 데뷔했다.
우승 안병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우승 안병훈, 정말 대단하네” 우승 안병훈, 멋져요” 우승 안병훈, 타이거우즈같은 남자 선수가 탄생할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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