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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리 이건명 "엄기준 그냥 저러다 끝나겠더니 했는데…"
입력 2015-05-25 1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4일 방송된 MBC ‘복면 가왕에서 ‘이리와 함께 춤을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걸스데이 소진을 꺾은 '복면가왕' 이리 이건명은 정체를 숨기고 무대 위에 섰던 경험은 정말 짜릿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건명은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동료 엄기준에 대해 폭로해 화제가 됐다.
이건명은 당시 ‘라디오스타-아프니까 중년이다 편에서 신인 때 엄기준을 보고 이렇게 잘될 줄 아무도 몰랐다”면서 그때는 술 좋아하는 애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건명은 이어 엄기준이 술 먹고 지각한 적 있었는데 막내 때여서 선배들에게 혼났다”면서 그때는 ‘쟤는 그냥 저러다 끝나겠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잘 되더라”라며 생각을 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복면가왕' 이리 이건명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이리, 노래 잘하던데" "복면가왕 이리, 이건명이었구나" "복면가왕 이리, 엄기준 내 스타일" "복면가왕 이리, 둘 다 흥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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