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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이 이창호 손편지, “혼자 만든 몸 아니니 꾸준히 관리하겠다”
입력 2015-05-25 11: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의 이창호가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창호는 25일 ‘개그콘서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게 옆에서 함께 해 준 이승윤 선배님, 이종훈 선배님, 이수영 선배님, 복현규 선배님, 또 PD님, 작가님 그리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 혼자 만든 몸이 아닌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든 몸이라 생각하며 더욱 꾸준히 관리하겠습니다”라며 대한민국 모두가 건강해지고 웃음 짓고 만사형통 해지는 그날까지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몸짱이 된 이창호와 함께, 이승윤의 트레이닝을 받았던 김수영은 이날 98.35kg의 몸무게를 기록했다. 16주 만에 총 70kg 감량에 성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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