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5일 오전 2시 16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해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소방 비상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817명과 소방차 및 펌프차등 차량113대 헬기 3대를 현장에 킨급 출동시켜 불이 난 지 3시간 40분 만인 오전 6시께 진화했다.
이 불로 실종됐던 경비원 윤모(34)씨가 건물 내부에서 발견돼 산소호흡기 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윤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의류를 보관하고 있던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의류 1600톤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학섬유 등이 쌓여 있어 피해 규모를 더 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5일 오전 2시 16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해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소방 비상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817명과 소방차 및 펌프차등 차량113대 헬기 3대를 현장에 킨급 출동시켜 불이 난 지 3시간 40분 만인 오전 6시께 진화했다.
이 불로 실종됐던 경비원 윤모(34)씨가 건물 내부에서 발견돼 산소호흡기 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윤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의류를 보관하고 있던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의류 1600톤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학섬유 등이 쌓여 있어 피해 규모를 더 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