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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엠버 친언니 공개 "완전 닮았네"
입력 2015-05-24 20:42 
사진=엠버 SNS
런닝맨 엠버 친언니 공개 "완전 닮았네"


런닝맨 엠버가 친언니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엠버는 인스타그램에 친언니 잭키의 계정을 언급하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엠버와 잭키는 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끕니다.

한편 엠버는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닉쿤 엠버가 한강 도하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여섯팀으로 꾸려진 런닝맨 멤버들은 2라운드 미션을 받았습니다.

미션에서 실패한 하위권 세 팀은 잠수복을 입고 한강을 횡단해야 하는 벌칙을 받았습니다.

닉쿤 개리, 이광수 송지효, 하하 엠버는 하위권 세 팀이 돼 잠수복을 입고 한강 도하에 나섰습니다.

닉쿤과 엠버는 놀라운 파워 수영을 보여주며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마치 워터파크를 온 듯한 여유로운 모습이 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멤버들은 "거의 돌고래다. 못하는 것이 없다"고 감탄했습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god의 박준형, 2PM의 닉쿤, F(x) 엠버, 슈퍼주니어M 헨리, M.I.B 강남이 출연해 황당무계한 벌칙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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