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반등으로 K리그 클래식 중하위권도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산은 24일 시즌 3번째 승리를 거뒀다. 광주 FC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21분 페널티킥 실점 위기를 넘긴 뒤 후반 44분 주세종이 올린 프리킥을 유지노가 머리로 받아 넣었다.
이로써 부산은 3승 2무 7패(승점 11점)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11위. 하지만 3경기째 승리가 없는 10위 광주(승점 13점)와 간극을 승점 2점으로 좁혔다. 9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14점)와도 승점 차가 크지 않다.
중위권 대혼전에서 멀어져있던 부산이다. 하지만 광주전 승리로 11위를 벗어나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은 24일 시즌 3번째 승리를 거뒀다. 광주 FC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21분 페널티킥 실점 위기를 넘긴 뒤 후반 44분 주세종이 올린 프리킥을 유지노가 머리로 받아 넣었다.
이로써 부산은 3승 2무 7패(승점 11점)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11위. 하지만 3경기째 승리가 없는 10위 광주(승점 13점)와 간극을 승점 2점으로 좁혔다. 9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14점)와도 승점 차가 크지 않다.
중위권 대혼전에서 멀어져있던 부산이다. 하지만 광주전 승리로 11위를 벗어나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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