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박용근 `엠뷸런스에 실려 병원 이송` [MK포토]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위즈 경기, 5회말 1사 1, 2루에서 kt 장성호의 우전안타때 2루주자 박용근이 홈으로 파고들다 발목부상을 입고 엠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3연승의 한화는 유먼, 4연패의 kt는 막내 엄상백이 이날 선발로 나섰다.
유먼은 앞선 9경기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중이다.
이에 맞선 엄상백은 19살 신인 투수로 지난 19일 NC와의 원정 경기서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을 따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