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직 건설노동자들의 단일 산별노조인 한국노총 전국건설기계노동조합이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조합원 300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진병준 조합원이 건설기계노조 위원장에, 김대식·맹준석 조합원이 각각 수석부위원장과 사무처장에 선출됐습니다.
건설기계노조는 단일 산별 노조로 건설기계본부, 화물운송본부, 건설현장본부, 건설플랜트본부 등의 4개 본부와 전국 조직 체계를 갖추고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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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300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진병준 조합원이 건설기계노조 위원장에, 김대식·맹준석 조합원이 각각 수석부위원장과 사무처장에 선출됐습니다.
건설기계노조는 단일 산별 노조로 건설기계본부, 화물운송본부, 건설현장본부, 건설플랜트본부 등의 4개 본부와 전국 조직 체계를 갖추고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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