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87 김동현, 버크먼 잡아야 상위 랭커와 대결 가능…도박사 예측 압도적 우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동현이 UFC 187에서 미국의 조시 버크먼과 승부를 겨뤄 화제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에서 조시 버크먼과의 경기를 펼친다.
지난해 김동현은 브라질의 에릭 실바, 영국의 존 해서웨이를 연파하며 '스턴건'의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작년 8월 열린 미국 타이론 우들리와의 경기에서는 1라운드 1분 만에 TKO패를 당해 충격을 줬다.

이에 따라 김동현이 이번 버크먼과의 경기에서 작년의 패배를 딛고 다시 상위 랭커와 겨룰지 주목된다.
특히 오는 11월 UFC 서울 대회 개최가 확정돼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국내 무대에서 톱랭커와의 대결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베스트파이트오즈(BestFightOdds)는 김동현의 승리 가능성을 70.72%로, 버크만의 승리 가능성을 29.28%로 나타냈다.
‘ufc187 김동현 ‘ufc187 김동현 ‘ufc187 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