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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윤박, 그리움에 사무치다…어쩌지 못하는 사랑에 ‘울상’
입력 2015-05-23 23:05  | 수정 2015-05-23 23:07
사진=여왕의 꽃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과 윤박이 서로를 향한 그리움에 사무쳤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이성경 분)이 허동구(강태오 분)와 커플링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이솔은 허동구에게 우리 커플링 하자. 다시는 흔들리지 않기로 하며”라고 입을 열었다.



허동구는 강이솔의 말에 나 진짜 받아주는 거야?”라며 뛸 듯 기뻐했다.

강이솔은 허동구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는 홀로 방에 앉아 커플링을 바라봤고 알 수 없는 감정 때문에 속을 끓였다.

다음 장면에서 박재준(윤박)이 등장했다. 그도 강이솔과 함께한 사진들을 보며 잠 못 들고 있었다.

서로에게 마음이 있지만 어쩌지 못하는 강이솔과 박재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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