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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뜻대로 될까?…“아직 게임 끝나지 않았다” 비릿한 웃음
입력 2015-05-23 22:38  | 수정 2015-05-23 22:52
사진=여왕의 꽃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과 이형철이 미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김성령 분)과 강이솔(이성경 분)은 협찬 의상을 받으러 편집샵에 함께 갔다.

이날 서인철(이형철 분)과 딸 서유라(고우리 분)도 그 편집샵에 옷을 보러 들렀다.



서인철은 레나정을 보고 너 출세했다. 가난한 촌닭이 이런 명품도 걸치고, 여기 우리 집사람도 자주 오는 곳이니깐 다른 곳으로 다녀라”고 말했다.

이에 레나정은 나 무서울 거 없다”고 응했다.

서인철이 박민준이랑 결혼 잘 안됐다더니 막 나가는 거냐”고 비웃자 레나정은 게임 아직 안끝났다. 두고보면 안다”고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서인철과 레나정의 대화속에선 알 수 없는 기류가 흘렀고, 이 둘의 대화는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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