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손준호, 안보고 싶었다는 아들 주안 말에 ‘시무룩’
입력 2015-05-23 17:34 
사진=오마베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밤새 아빠가 보고 싶지 않았다는 아들 말에 충격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베(이하 ‘오마베)에서 손준호와 김소현은 아들 주안에게 아침 인사 예절을 가르쳤다.

이날 손준호는 주안에게 아침에 일어났으면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해야지”라고 말했고 주안은 아빠의 말을 따라 문안인사를 했다.



이후 김소현은 밤새 잠꼬대를 한 주안에게 어제밤에 왜 울면서 일어났느냐”고 물었고 주안은 엄마가 보고싶어서”라고 답했다.

그 말을 들은 손준호가 아빠는 안보고 싶었느냐”고 묻자 주안은 단호히 아니, 안보고 싶었다”고 답했고 손준호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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