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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이택근 `살짝 짧았어` [MK포토]
입력 2015-05-23 17:21 
23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초 2사에서 NC 이호준이 2점 홈런을 쳐 승기를 잡았다.
넥센 중견수 이택근이 이호준의 홈런타구를 잡으려 점프를 했지만 타구는 담장을 넘어가고 말았다.
지난 22일 경기에서 NC에 0-10으로 대패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설욕전을 펼치고 있고 NC는 상승세를 이어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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