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보카도 처음 맛 본 아기…“왜 자꾸 먹여요 엄마!”
입력 2015-05-23 15:29  | 수정 2015-05-24 15:38

열대과일 아보카도를 처음 맛 본 아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140만 여건을 넘어서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는 턱받이 한 아기가 멕시코의 대표적 음식 ‘아보카도 과카몰리를 먹는 모습이 보인다. 과카몰리란 아보카도를 으깬 후, 레몬즙, 토마토 등과 섞어 만든 소스.
아기는 엄마가 숟가락으로 떠 주는 과카몰리를 먹고는 인상을 쓰며 큰 눈을 부릅뜬다.

곧이어 엄마는 또 한 숟가락의 과카몰리를 아기 입에 갖다대지만 아기는 쉽게 입을 벌리지 않는다. 자꾸 피하는 아기는 엄마의 성화에 또 한 숟가락의 과카몰리를 받아먹지만 눈은 더 커지고 인상만 쓸 뿐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아기 인상쓰는 것 좀 봐” 아기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엄마에게 그만 달라고 하겠지” 맛이 이상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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