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로듀사 김수현, 중국 팬들만나 현장은 인산인해…암표가 얼마까지 올랐나 보니
입력 2015-05-23 14:02 
프로듀사 김수현
프로듀사 김수현, 중국 팬들만나 현장은 인산인해…암표가 얼마까지 올랐나 보니

프로듀사 김수현 프로듀사 김수현 프로듀사 김수현

프로듀사 김수현, 중국 팬들 만나

프로듀사 김수현, 중국 팬들만나 현장은 인산인해…암표가 얼마까지 올랐나 보니

프로듀사 김수현이 중국 팬들을 만났다.

22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지난 20일 심천에서 팬들은 만난 김수현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아시아의 남신 김수현이 심천에서 팬들을 만나는 모습이 ‘심천생활 채널에서 방송됐다. 이날 김수현의 팬들 약 1800명은 비를 무릅쓰고 그를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날 김수현은 중국 요리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샤오롱빠오(小笼包)만 아는 게 아니다. 베이징 카오야(北京烤鸭), 카오루쥬(烤乳猪)도 안다”고 말했고, 보도에서는 김수현 얼굴이 갑자기 통통해진 이유는 맛있는 요리를 먹어서”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현재 드라마 ‘프로듀사를 촬영하고 있는데 찍다가 중국에 와서 조금 어리벙벙하다”고 밝히며 웃었다.

보도에서는 김수현의 출현에 기자와 그 지인들과 인사들이 자리했고, 심천에서 80명, 한국에서 30명 등 총 150명의 경호원이 현장을 지켰다”며 김수현을 보기 쉬운가. 팬들은 김수현을 보기위해 일찍부터 공항을 찾았고 현장에 다다른 후에도 앉을 자리도 없이 인산인해였다. 멀리서라도 그를 보기 위해 팬들은 가득했고, 기자들 역시 서있을 자리조차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입장표는 2만원(한화 약 351만 원)까지 올랐다”며 이렇게라도 한 번 볼 수 있다면 여한이 없다”고 밝힌 팬의 말을 실어 중국 내 김수현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