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 과대평과된 영화 1위 '아바타'…이유보니 '그렇네~'
입력 2015-05-23 08:55  | 수정 2015-05-23 11:42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사진=영화 아바타 포스터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 과대평과된 영화 1위 '아바타'…이유보니? '헉!'

영화 '아바타'가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미국의 한 매체는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영화 '아바타'를 과대평가된 영화 1위로 꼽았습니다.

'아바타'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3D 영상 기술의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1300만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입니다.

또한 국내 매출액 1천 284억 4천만 원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어 2위에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 3위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 4위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6위에는 국내에서도 1000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선정돼 또 한번 눈길을 끌었으며, 7위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8위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9위는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10위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 순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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