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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에 안개꽃 선물…심상치 않은 기류 ‘물씬’
입력 2015-05-22 22:28 
사진=삼시세끼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박신혜 정선 방문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박신혜가 정선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여타 다른 게스트와는 다르게 직접 조미료와 식재료들을 챙겨와 이서진과 옥택연의 마음을 샀다.

이후 옥택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어렸을 때 티브이에서 보던 사람을 실제로 보니 친근했다”고 털어놨다.

옥택연은 박신혜에게 친절히 집 구조를 설명하고 귀한 딸기를 맛보게 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심지어 그는 박신혜에게 안개꽃을 따 선물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오늘 뭐 난리 나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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