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국정원 직원의 이명박 전 시장 측 자료 열람과 관련해 현 정권의 야당 후보 죽이기라며 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1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정원이 어제 자료 열람은 업무 목적이었다고 밝힌 데 대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회의에서는 또 이 전 시장 측과 당 공작정치저지 범국민투쟁위원회이 요구한 긴급 의원 총회와 관련 상임위 5개를 소집하는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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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1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정원이 어제 자료 열람은 업무 목적이었다고 밝힌 데 대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회의에서는 또 이 전 시장 측과 당 공작정치저지 범국민투쟁위원회이 요구한 긴급 의원 총회와 관련 상임위 5개를 소집하는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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