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이승엽(39·삼성)이 통산 400호 홈런을 향해 다시 한 번 홈런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승엽은 22일 광주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이던 2회초 0-0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선발 유창식의 2구째를 받아쳐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 125m의 시즌 8호 홈런.
이승엽은 지난 4월 30일 7호 홈런을 때려낸 지 17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5월 들어 처음으로 맛본 홈런이다. 이승엽은 통산 398호 홈런을 기록하며 400호 홈런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chqkqk@maekyung.com]
이승엽은 22일 광주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이던 2회초 0-0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선발 유창식의 2구째를 받아쳐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 125m의 시즌 8호 홈런.
이승엽은 지난 4월 30일 7호 홈런을 때려낸 지 17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5월 들어 처음으로 맛본 홈런이다. 이승엽은 통산 398호 홈런을 기록하며 400호 홈런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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