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측 “SBS ‘용팔이’ 출연 제안 받은 건 맞아…확정 無”
입력 2015-05-22 18:1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태희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출연 확정설에 선을 그었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용팔이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아무 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탓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엔 주원이 물망에 올랐다.



김태희가 만약 출연을 결정하면 지난 2013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한편 ‘용팔이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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